스트레스를 다루는 7가지 방법

2015. 5. 26. 14:28책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카네기스트레스를 다루는 7가지 방법



 1 항상 바쁘게 살아라 

윈스턴 처칠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절정일 무렵 하루 18시간씩 일을 하면서 "나는 너무 바빠서 고민할 시간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바쁜 와중에도 고민을 끌어안고 있을 사람은 없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요즘 오늘 해야 할 일과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며보면 고민이 사라지면서 어느새 내일을 준비하게 됩니다.


 2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라 

큰일은 그런대로 참고 견디면서 사소한 고민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고민은 그것을 확대 해석하는 데서 비롯되죠. 그러니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말고 매사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내 고민에 정당성이 있나 따져보자 

 두려움과 불행은 대부분 상상에서 생기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 또 무슨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 하거나 '아, 그 일 처리를 하지 못했는데.' 하고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어쩌면 쓸데없는 일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에는 얼마나 정당성이 있을까요? 걱정다운 걱정도 아니면서 괜히 스스로만 괴롭히고 있는 건 아닐까, 한번쯤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4 불가피한 일은 받아들여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대한민국을 사는 누구나 겪는 스트레스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불가피한 스트레스는 아무리 반항하고 발버둥 친다 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불가피한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우리의 반응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사건건 괴로워하고 힘들어할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5 고민을 끊는 3가지 질문 

 첫째,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이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인가?

 둘째, 이 걱정에 대해 어느 정도 선까지 더 고민할 것인가?

 셋째, 내 실수에 대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면 될까, 이미 충분히 지불한 것은 아닐까?


이 세 단계를 밟아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끝도 없는 고민의 고리를 끊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6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고민해봤자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잊어야만 합니다. 과거의 잘못이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리라는 다짐만 남기고 후회는 버려야 합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일로 마음을 괴롭히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7 걱정 해결 공식 적용하기 

첫째,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라.

둘재, 그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셋째, 그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100년 전통 코칭의 원조 데일 카네기가 최초로 말하는 자녀교육법 《카네기 자녀 코칭》 중



카네기 자녀 코칭

저자
어거스트 홍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2-12-12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동기부여, 인성교육, 리더십의 바이블 데일 카네기의 100년 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