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리더십 추천도서

2015. 6. 19. 09:37책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리더십리더십 추천도서




상사의 위치에서 부하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로 합니다.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을 위한 추천도서를 알아볼까요?


<권력의 기술> 조직에서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13가지 전략

이 책의 첫장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권력 추구는 인간의 기본적 충동이다."

지금 당신이 속한 조직에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조직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권력을 획득 하고자 하는 '파워게임' 또한 당신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만으로 권력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자질 외 환경적으로도 풍요로운 자원(인적 네트워크)이 있어야 합니다. 조직 내 '정치', '권력'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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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한다. 자신의 권력을 내주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사소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스스로 권력을 포기하고, 제 풀에 못 이겨 경쟁을 그만 두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행동도 따지고 보면 당신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자신에게 힘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힘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그 힘을 투사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그에 따라 반응하게 된다. 스스로 힘이 없다고 생각하면 행동도 마찬가지로 순종적이 된다.



권력의 기술

저자
제프리 페퍼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 | 2011-08-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누구는 가지고 누구는 가지지 못하는가” 조직에서 권력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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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으로 승부하라> 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비밀

정직한 경영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자 존 허츠먼은 12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화학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삶의 원칙을 지킬 것

- 자신의 자유에 대한 책임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수많은 유기적 연결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자신이 세운 원칙보다 더 정합적이고 논리적인 인련의 원칙을 지향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고 되는 것만 된다는 것이죠.

둘째, 사회에 환원 할 것

- 첫째에서 말한 수많은 유기적 연결 구조 속에 성공은 혼자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누는 것이 이치라고 말합니다. 건강한 심장을 위한 어떤 좋은 운동은 바로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그를 끌어올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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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든 모든 기업들은 직원들을 우선시 하고 그들의 가치를 소중하게 다루는 문화를 심어야 한다. 직원들은 회사가 베푼 애정과 관대함을 꼭 다시 회사에 되돌려 준다.



원칙으로 승부하라

저자
존 M. 헌츠먼 지음
출판사
럭스미디어 | 2011-07-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우리 시대의 멘토 안철수 교수 추천!!! 성공한 기업가, 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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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기술> 

이 책의 초판 영어 제목은 'How  to Talk to Anyone'입니다. 이후 '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라는 제목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교를 위한 화술, 말을 잘하는 방법을 충고와 함께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최고의 사교 화법은 무엇일까요? '그냥 좀 넘어가라'입니다. 사사건건 따져드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죠. 딱딱한 원칙이나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으로 잘 적혀진 실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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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행복하면 습관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습관에 힘입어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명심하라. 성격이 바로 운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운명에서 성공하라.



사람을 얻는 기술

저자
레일 라운즈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 2007-06-2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정상에 서고 싶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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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따르는가>

21세기 중 10년은 '스티브 잡스의 10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최고의 리더'입니다. 애플 내부에서는 '폭군', '무자비한 황제'라고 불렸던 최고의 인재들이 애플에서 왜 벗어나지 않았을까요? 스티브 잡스와 20년을 함께 일한 애플 수석부사장인 저자 제이 엘리엇은 그의 독특한 경영 방식에 있다고 말합니다.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항상 최고를 추구하고, 매번 혁신을 보였던 그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읽어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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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각에 비전은 동기를 부여합니다. 당신이 어딘가로 가자고 얘기하면서 미래를 내다본다면, 사람들은 바로 그것에 흥분할 겁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겠다고 한 존 케네디의 그 말이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듯이 말입니다. 나는 미래로 뻗어가는 비전이야말로 팀원들에게 열의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