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성이란 아이들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다.” _ 보들레르 국내 1호 영화전문 카피라이터 윤수정은 호기심을 잃어버린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놀라운 크리에이티브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왜 어른들은 잃어버린 것일까요? ① 현재가 아닌 먼 곳을 보기 때문이다 내일을 준비한다는 핑계로 오늘을 소홀히 하고, 오늘이 힘들다는 이유로 과거를 돌아보며 탄식합니다. 아이들은 철저하게 현재를 살죠. 오로지 지금에 집중합니다. 매 순간을 다시 오지 않을 유일한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감동하고 느낍니다. 우리는 그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어제의 후회’나 ‘내일의 불안’ 대신 ‘순간의 감동’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② 욕심 때문이다‘호기심’은 ‘클로즈업’과 같습니다. 주변의 디테일들을 삭제하고 관심..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추천도서 4종 [관계 수업] "진정한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불편한 인간관계는 우리를 갉아먹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은 자기 가치관을, 최소한 어느 정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찾습니다. 아끼는 사람과 다투고 싸우는 일은 결코 즐겁지 않을테죠. 그 사이 갉아먹는 에너지와 빼앗기는 기쁨이 생기지 않던가요? 인간관계가 불편해서 속을 앓는 분에게 을 추천합니다. 관계 수업 - 데이비드 D. 번즈 지음, 차익종 옮김/흐름출판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사람과 사람 만남에는 법칙이 없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법칙이 있습니다.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얻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계'와 '사랑' 사이..

우리는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을 왜곡하는 것에 집착한다. 분노와 짜증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경멸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자기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느낌도 받는다. 그러니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시선이 왜곡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인간관계 갈등을 유발하는 인지 왜곡 10가지를 정리 해보자. 사례1.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사고 「갈등이 있거나 불편한 상대가 있을 때, 이를 철저히 흑과 백으로 극단화 한다. 중간 지대는 존재할 수 없다.」 ▶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저 사람은 인정할 만한 구석이 전혀 없는 빵점짜리라고 여긴다. 혹시 관계가 깨지면, 전혀 복구할 수 없이 끝났다고 생각해버린다. 사례2. 지나친 일반화 「어떤 문제가 생기면, 이전의 분노, 갈등, 패배가 또다시 되풀..

[인생을 망치는 8개의 나쁜 습관] 새로운 습관을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나도 모르게 몸에 배어버린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나쁜 습관이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들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공부 하겠다'라고 결심을 했다면, 먼저 늦잠을 자는 나쁜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또 늦잠을 자지 않으려면 당연히 밤에 일찍 잠드는 습관이 필요하죠. 늦게 자면서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율곡 이이李珥 선생은 《격몽요결擊蒙要訣》에서 인생을 망치는 8개의 나쁜 습관을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놀 생각만 하는 습관 둘째, 하루를 허비하는 습관 셋째,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만 좋아하..

[인생의 3가지 큰 불행] 공자가 위나라에서 광匡 지역을 지날 때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공자가 그 위기 중에서도 태연히 거문고를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제자인 자로가 묻습니다. “스승님, 어떻게 이 위기 속에서 즐거울 수가 있습니까?”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다혈질이고 강직한 성격이었던 자로가 이렇게 물었던 것을 보면 상당한 위기였던 것은 틀림없었을 것입니다. 그때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곤궁에는 운명이 있음을 알고, 형통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성인의 용기다.” 공자는 위기도 형통도 때가 있으므로 묵묵히 때를 기다릴 수 있다면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다고 대답한 것이죠. 물론 공자가 고난과 형통이 모두 운명이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고..

고민 많은 20대를 위한 추천도서 4종 [미움받을 용기]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오늘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나요? 이 책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사는 청년의 대화를 담은 내용입니다. 저자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며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것을 너무 겁내지 말라'는 메시지를 말합니다. 오늘도 남들에게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20대를 위해 추천하는 책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인플루엔셜(주) [유수연의 독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젊음의 순간을 잡아라"도움이 되는 독설이 있을까? 이 책은 '머리는 똑똑하지만 몸을 사리며 행동하는 20대'가 읽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