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스스로 진실을 확인하지 않은 탓에 속으로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진실을 확인하고 자신의 잘못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때 스트레스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여섯 가지 잘못된 믿음들은 널리 퍼진 거짓들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잘 알려줍니다.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그 '무언가'는 실은 특정한 사회적 통념에 따라 살아가기로 결정한 우리의 마음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회적 통념은 겉으로는 가치 있어 보이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두려움의 노예로 만들어버립니다. 사회적 통념 같은 조건화된 믿음들이 부정적인 상태에 사로잡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권리를 어떻게 빼앗아가는지를 이해하면 그만큼 두려움에서 ..

[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 (인문) "사랑하되 타자 안에서 헤매지는 말 것"폭력과 고통, 상처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순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답답할 때가 있나요? 사람의 감정은 어째서 그렇게 쉽게 불타고 식는 것일까요?최악의 고독은 혼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끔찍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인보다 자신에 대한 충실성이 더 우위에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저자자크 살로메 지음출판사마디 | 2015-03-27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전 세계 24개국에 소개된 프랑스의 인간관계 전문가 자크 살로메... [나답게 살아갈 용기] (인문) "너답지 않게 왜그래?", "도대체 나다운게 뭔데?"먼저 이 책은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중요한 내용은 적..

1 항상 바쁘게 살아라 윈스턴 처칠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절정일 무렵 하루 18시간씩 일을 하면서 "나는 너무 바빠서 고민할 시간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바쁜 와중에도 고민을 끌어안고 있을 사람은 없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요즘 오늘 해야 할 일과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며보면 고민이 사라지면서 어느새 내일을 준비하게 됩니다. 2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라 큰일은 그런대로 참고 견디면서 사소한 고민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고민은 그것을 확대 해석하는 데서 비롯되죠. 그러니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말고 매사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내 고민에 정당성이 있나 따져보자 두려움과 불행은 대부분 상상..

“부모란 원래 미움 받는 동물이에요, 미움 받을까 전전긍긍해서 무슨 애 교육을 시켜요!” “부모 잔소리 덕에 아이가 얼른 독립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아이에게 자립심을 키워 주려면 부모는 미움 받는 존재가 돼야 해요.” 맞는 말입니다. 부모가 상냥하며 뭐든지 다 들어주고, 부모와 사는 것이 더없이 편하다면 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꾸짖지 않고 늦잠을 자도 나무라지 않는 데다 맛있는 밥도 만들어 주고 청소와 빨래도 해 주며 경제적 지원도 아끼지 않게 됩니다. 버는 돈은 모조리 자신의 용돈으로 쓰면 되죠. 그런 부모 밑에 있다면 귀찮은 연애나 이래저래 간섭하는 고집불통 애인과의 결혼은 가능한 미루고 싶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녀를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익살꾼Joker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기본적이고 극단적인 놀이는 바보 혹은 개구쟁이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놀이는 항상 일종의 농담이나 허튼 짓을 바탕으로 하죠. 실제로 이것은 인간의 놀이 중 가장 일차적인 유형이라는 사실! 활동가kinesthete “생각하기 위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 이들은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싶어하고 그 결과를 통해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경쟁은 주된 관심사가 아닙니다. 경쟁을 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죠. 탐험가explorer 우리는 모두 태어나자마자 주변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그 열정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거나,사람과 만나며 새로운 감정을 추구하기도 하죠. 경쟁자com..

1 항상 웃는 얼굴을 하라인간의 심리는 행동과 마음이 뒤바뀐 경우가 많습니다. 즐겁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워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웃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웃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일인칭’이죠. 억지로라도 웃는 얼굴을 하다 보면 겉모습의 변화에 이끌려 마음도 즐겁게 변하게 됩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닙니다. 웃다 보면 행복에 가까워집니다. 2 좋은 사람을 흉내 내라좋은 사람인 척하는 것에 불과하다 해도 여러 번 반복하는 사이 ‘연기’는 마침내 자신의 것이 됩니다. 마치 타고난 본성이라도 되는 듯이. 처음 연기할 때는 가면일지라도 계속 흉내 내다 보면 결국 자연스럽게 정착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성격이란 그런 것입니다. 힘들어도 무리를 해서라도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