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한마디에 진실이 드러난다?
마음에도 없는 아부는 실수가 되지만, 자신이 정말로 훌륭하다고 느끼고 있는 점은 솔직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 때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제삼자에게 전함으로써 숨어 있던 진실이 드러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A 사장님은 언제나 쾌활하고 즐거운 분이네요. 사원 분들도 다들 좋아하시지요?" 예를 들어 사원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보죠. "네, 우리 사장님은 정말 재밌으세요. 일전에도 워크숍에서 모두를 웃겨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혹시 이렇게 공감하는 목소리가 그 자리에서 돌아온다면, 정말로 사원들이 그 사장을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반응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만에요! 회사 바깥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방긋방긋 웃고 계시지만, 사원들..
2015. 8. 24. 14:22